유니버설디자인(Universal design,모두를 위한 디자인, 범용디자인)
유니버설디자인이란 나이, 성별, 신체 조건, 언어 등에 상관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, 환경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것입니다.
유니버설 디자인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로널드 L. 메이스 박사((Dr. Ronal L. Mace, 1941~1998 )에 의해 제창되었습니다. 메이스 박사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7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제품, 환경, 서비스를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방법론을 개발했습니다. 유니버설 디자인은 단순히 장애를 제거하는 것을 넘어,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진보된 개념입니다. 이는 베리어프리(barrier-free, 무장애) 개념보다 더 포괄적인 접근을 의미합니다.
씨티이안은 공공환경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, 도시 환경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할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. 우리 연구소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공공 공간에서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방법을 모색하며, 유니버설디자인의 원칙을 실제 도시 환경에 통합하는 다양한 전략을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.